여권사진 해상도, 가로세로비, 픽셀 편집 방법

여권을 재발급하거나 처음 발급받을 때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여권사진입니다. 특히 여권사진 해상도는 심사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여권사진 해상도는 정확히 어떻게 맞춰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죠. 오늘은 여권사진의 규격과 해상도, 그리고 편집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사진의 정식 비율은 가로 3.5cm, 세로 4.5cm

여권사진은 국제 표준에 맞춰 제작되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기준은 가로 3.5cm, 세로 4.5cm라는 비율인데요. 이는 여권사진 가로세로비로 환산하면 약 1 : 1.29입니다. 따라서 사진을 준비할 때 이 비율에 맞지 않으면 심사에서 반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관에서 찍는 경우 대부분 이 비율을 맞춰주지만, 셀프로 준비한다면 꼭 비율을 확인해 주세요.

 

여권사진 해상도는 가로세로 몇 픽셀일까?

여권사진의 해상도 역시 중요한 기준입니다. 여권 발급 시 권장되는 픽셀 크기는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입니다. 이 역시 1 : 1.29의 비율을 따르며, 고화질을 유지하기 위해 해상도는 300dpi가 권장됩니다. 만약 이 해상도를 맞추지 못하면, 심사 과정에서 사진이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사진 픽셀 편집 방법

여권사진을 직접 편집하려면 간단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포토스케이프X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편집 과정입니다

 

여권사진 해상도 픽셀 편집은 포토스케이프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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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토스케이프X를 실행한 뒤, 편집할 여권사진을 불러옵니다. 그리고 상단 메뉴에서 "편집"을 선택한 뒤, "자르기" > "사용자 지정"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비율을 35 : 45로 설정합니다.

 

설정한 35대 45 자르기 비율로 원하는 부분을 자릅니다.

 

다시 "편집" 메뉴에서 "크기 조절"로 이동하여 가로를 413픽셀로 설정합니다. 세로는 자동으로 비율에 맞춰 설정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저장하여 사진을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여권사진은 가로세로 비율, 해상도, 픽셀 크기 등 모든 조건이 정확히 맞아야 심사에 통과될 수 있습니다. 가로 3.5cm, 세로 4.5cm의 비율을 기본으로, 권장 해상도인 300dpi와 413x531 픽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포토스케이프X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여권사진 해상도를 조정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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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배경은 꼭 흰색이어야 하나요?

네, 여권사진 배경은 반드시 흰색이어야 합니다. 배경색이 흰색이 아니거나 편집으로 제거한 흔적이 보이는 경우 심사에서 반려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사진을 촬영한 지 오래되었는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여권사진은 촬영 후 6개월 이내의 사진만 허용됩니다. 최신 상태의 사진을 사용해야 여권 발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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