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크기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후속작으로 노트북 사이즈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거 대형 노트북 하면 15.6인치의 모델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프리미엄 라인업들이 다른 크기를 채택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크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15.6인치 노트북 크기(가로세로사이즈)를 알아보겠습니다.
15.6인치 노트북 크기 쉬운 정리
대형 노트북의 표준 크기
15.6인치 크기는 한때 대형 노트북의 표준으로 여겨졌습니다. 15.6인치 노트북은 주로 16:9 비율의 FHD(1920 x 1080)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많은 영상과 게임들이 16:9 비율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비율을 채택한 것입니다. 16:9 비율을 유지하면서 적당한 큰 크기가 약 40cm인 15.6인치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크기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15.6인치는 몇 cm일까?
인치 단위는 보통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1인치는 약 2.54cm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15.6인치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는 약 39.62cm가 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를 나타내는 인치 단위는 타이어의 크기를 사용할 때 지름을 크기 단위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15.6인치는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를 의미합니다.
15.6인치 노트북의 가로세로사이즈
15.6인치 노트북 크기(가로세로사이즈)는 16:9 비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가 앞서 언급한 대로 대부분의 15.6인치 노트북이 16:9의 비율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각선 길이가 39.62cm인 경우 가로 길이는 약 34.53cm, 세로 길이는 약 19.42cm가 됩니다. 이러한 크기는 사용자가 넓은 화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 노트북 사이즈와 비교
노트북의 실제 크기는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베젤(화면 가장자리)의 두께, 키보드 영역, 트랙패드 크기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제가 알아 보고 있는 NT750XGR-A31A라는 15.6인치 노트북의 실제 크기는 보통 '가로 약 36cm, 세로 약 24cm 정도 입니다. 이처럼 노트북의 실제 사이즈는 가로사이즈는 약간 늘어나는 편이고 세로사이즈가 약간 증가 되는 편입니다. 실제로 노트북은 접었다 여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첩등의 부품이 필요하여 상하단베젤이 큰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론
15.6인치 노트북은 대형 노트북의 표준 크기로, 넉넉한 작업 공간과 16:9 비율의 FHD 해상도를 제공하여 다양한 작업에 적합합니다. 인치 단위를 센티미터로 변환하면 대각선 길이가 약 39.62cm가 되며, 가로 약 34.53cm, 세로 약 19.42cm의 화면 크기를 갖습니다. 실제 노트북의 전체 크기는 이보다 조금 더 크지만, 여전히 휴대성과 편리함을 겸비한 크기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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