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사용 후기

업무용으로 사용할 휴대폰 추가 회선이 필요하여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 및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의 장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을 선택한 이유는?

추가 회선이 필요해서 개통

지난 일요일, 업무용으로 사용할 추가 번호가 필요하여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메인 번호로 사용하고 있는 알뜰폰은 리브엠모바일이지만, 여러가지 이점이 있어서 스카이라이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구매 가능했던 유심

가장 일차적인 이유는 유심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은 현재 쿠팡에서 유심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켓 배송으로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이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NFC가 지원되지 않는 유심을 100원에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2000원대의 가격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물론 사용 중인 리브엠은 국민은행에서 유심을 공짜로 구할 수 있지만 로켓배송의 이점이 더 커보였습니다.

KT 자회사 대기업 알뜰폰 통신사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의 장점은 규모가 큰 회사라는 점입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KT의 자회사로서 기업 규모는 대기업입니다. 그래서 소규모 알뜰폰 통신사보다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KT의 망을 쓰는데도 무언가의 이점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렴한 요금제 존재

어디까지나 세컨드 폰이고, 와이파이가 가능한 환경에서만 사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기본요금이 저렴한 요금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요금 1900원의 저렴한 요금제가 존재한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슬림 500M 요금제는 데이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 500M의 완충제를 제공하면서, 60분이라는 충분한 음성통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메시지도 50건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결론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은 업무용 추가 회선 등의 세컨폰 운영에 매우 유용한 알뜰폰 업체인 것 같습니다. 유심을 쿠팡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 KT 자회사라는 안정성과 신뢰도, 그리고 저렴한 요금제 등이 주요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기본요금 1900원의 저렴한 요금제와 초슬림 500M 요금제가 필요에 딱 맞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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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원고료와 제품 협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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